[SE★이슈] 결국 현역 입대한 승리, 그래도 '버닝썬 사태'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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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중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9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다. /사진=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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