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유럽가스관 美제재에 격분...'빚더미' 셰일산업에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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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논의에서 미국의 반사이익을 우려한 러시아의 반대로 합의에 실패하자 사우디가 전격 증산을 결정하면서 9일 국제유가가 폭락했다. /오사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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