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방어벽 자신 금물...통화스와프 늘려 추가방파제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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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환율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해외자금의 이탈에 대비해 외환건전성을 체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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