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드블루' 방송에 의료진 20여명 달려와 2시간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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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중환자 음압격리병실에서 의료진이 호흡곤란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에게 체외막산소공급(ECMO) 장비를 연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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