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2명 사망’ 대구환경공단 소화조 폭발사고, 4년만에 원청 책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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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0월 당시 발생한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 내 소화조 폭발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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