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n번방 사건'에 분노한 연예인들 '강건너 불구경 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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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 / 사진=PLK엔터테인먼트,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배우 정려원. / 사진=서경스타DB
그룹 빅스의 라비와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서경스타DB,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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