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처벌한다는데도···“○○방 영상 찾아요” 분주한 악마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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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한 불법 성인물 공유 사이트에 박사방·n번방 관련 영상물을 요청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사이트 캡처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한 뒤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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