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남단 올림픽대로를 따라 병풍처럼 둘러쌓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서울시가 아파트 층고 35층 제한룰을 담은 ‘2030서울플랜’을 대체할 ‘2040서울플랜’을 올해 중 마련할 계획이어서 박원순표 스카이라인 규제정책의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1대1 방식으로 재건축한 서울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15층짜리 10개동이 36·41·56층 3개동으로 변모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2011년 1월 서울 한강 주변의 전략정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재웅 서울시의원
지난해 4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잠실5단지 재건축 승인 촉구를 위한 조합원 궐기대회. 50층 재건축이 무산되자 조합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서울경제DB
2013년 9월 ‘2030서울플랜’을 설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