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정당 난립에…군소정당 의석확대 꿈 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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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투표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펼치며 국회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이호재기자
지난해 12월 개정 공직 선거법 통과 당시 주요 정당별 비례대표 의석 예상./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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