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열린 케이옥션 3월 경매에서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가 이날 최고가인 9억원에 낙찰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이천 경매사는 투명 아크릴박스에 둘러싸여 경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케이옥션
서울옥션의 VR전시장은 실제 전시장을 옮겨놓은 것으로, 관람하듯 이동할 수 있고 노란색 원형 버튼을 클릭하면 작품을확대해 볼 수도 있다. /사진출처=서울옥션 홈페이지
샤를 카우망의 ‘생트로페즈 3번방 거실의 열린 창문’은 시작가 1,000만원에 경매에 올라 경합 끝에 4,000만원에 낙찰됐다.
화이트큐브갤러리 전속인 인도작가 라킵 쇼의 작품은 해외전화입찰까지 가세해 1억8,000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