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8명 “'부활절까지 경제 정상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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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폭스뉴스와 가진 화상 타운홀미팅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부활절(4월 12일)까지는 경제 활동을 포함해 미국이 정상적으로 다시 가동되길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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