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허파' 센트럴파크에 야전병원…'의료물품 일주일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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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할 응급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뉴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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