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 美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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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마운트 노트르담 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밴드의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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