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로 기소된 기무사 장교 2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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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월호 유가족 기무사 사찰행위로 본 국민의 사생활 침해 금지방안 대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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