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곳 없어 유조선 바다 떠돌아…美선 '원유, 공짜로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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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 위치한 대형 유통업체 샘스클럽 앞 전광판에 무연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1.49달러’라고 쓰여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전쟁’에 나서며 이날 유가는 약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세인트루이스=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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