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 이탈리아 교민, 공무원에 '간식 좀 사다달라' 민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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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과 그 가족, 주재원 80명이 18일 오후(현지시간) 테헤란 이맘호메이니국제공항에서 주이란 한국대사관의 안내에 따라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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