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맹위에도 하반기 국제체육대회 홍보 열 올리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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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현재 격리된 인원이 500여명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가 최근 개최됐다며 이 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비루스(바이러스) 전염병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전사회적, 전인민적인 행동일치로 전염병 방역 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특별히 강조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평양 시민들. 2020.4.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평양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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