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당선 가능성 9곳 뿐...수도권 100곳 이상 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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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종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부암동 거리에서(왼쪽),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동묘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과 각각 ‘기호1번’과 ‘기호2번’을 만들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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