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촬영한 중국 단둥의 북한행 화물차 대상 세관 시설과 주변 위성사진. 사진 제공: CNES Airbus / Google Earth.
지난달 30일 촬영한 중국 단둥의 북한행 화물차 대상 세관 시설과 주변 위성사진/사진 제공= Planet Labs.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1면에 ‘발전설비의 효율을 높여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간다’라는 설명과 함께 금야강2호발전소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는 북한은 ‘경제 정면돌파전’의 일환으로 최근 발전설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노동신문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