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직원 상습 폭언·폭행 이명희에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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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그는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 및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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