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네덜란드대사관 '희망의 꽃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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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오전 근무를 마친 간호사들이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로부터 튤립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진행 중인 ‘희망의 꽃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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