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2018년 8월 2일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부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주최한 ‘해리스 대사 참수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해리스 대사의 코털을 뽑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구민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9일 오후 대사관저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점심을 했다며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해리스 대사와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긴 식탁을 두고 대각선으로 앉아 기념촬영을 했다. /해리 해리스 대사 트위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17년 8월 2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