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공 배달앱’ 발상은 시장 영역 침범한 인기영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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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운데)가 총선 ‘D-5’ 일인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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