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정치] 김정은은 왜 코로나팬데믹에도 최고인민회의 강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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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 시정연설을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 위원장의 뒤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가 따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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