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마지막 주말, 여야 승부처 ‘수도권 고지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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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암동 거리에서(왼쪽),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동묘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과 각각 ‘기호1번’과 ‘기호2번’을 만들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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