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車 생산·수출 늘었지만... 4월 이후 '코로나 여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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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각각 6.8%, 1.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생산의 경우 지난해 3월 대비 2일 많은 조업일수, 수출은 미국과 EU의 코로나 19 영향이 반영되지 않아 4월부터 코로나 19의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투싼 등 완성차들이 대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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