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신천지에 책임 묻는다…대구 소상공인들 첫 집단 손배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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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 스타디움 몰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19 소상공인 손해배상 청구 기자회견에서 소송인단이 손 피켓을 들고 신천지에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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