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中 관광지 입장객 30%로 제한…'매출 격감' 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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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대표 관광지인 만리장성 바다링(팔달령)구간의 재개방에도 불구하고 주변 상가들은 청명절 연휴인 지난 4일에도 영업을 하지 못했다. /최수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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