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확진자 58만명인데…예배 막았다고 주지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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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토끼 의상을 입은 주민이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치고 떠나는 교구민들에게 마스크와 휴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새너제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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