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180석 확보...단독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처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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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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