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들이' 강원도 관광을...정부, 지역 교통 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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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7번 국도를 따라 3km 이상 펼쳐진 벚꽃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봄을 즐기고 있다./삼척=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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