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요 급감에 선물만기까지 '내달 중순까지 변동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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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 인근의 유전을 한 남성이 걷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마이너스로 곤두박질했다./헌팅턴비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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