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51> 일확천금 노리다 회계부정으로 몰락...中기업에 美투자자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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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17일 루이싱커피의 미국 나스닥 상장식에서 루정야오(왼쪽 두번째) 회장과 첸즈야(오른쪽) 최고경영자(CEO)가 거래 시작을 알리는 징을 울리고 있다. 루이싱커피는 회계부정으로 겨우 1년도 안 돼 퇴출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루이싱커피는 장첸·탕웨이 등 톱스타를 동원해 홍보에 주력해 왔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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