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관리자 지정하고 아프면 사나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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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한 관계자가 근무를 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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