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병태 쌍용차 사장 '추가자구안에 최악 상황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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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동차업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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