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심판대 오르는 '라임 3인방'.. 정·관계 로비의혹 '판도라'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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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의 라임 환매중단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수원=연합뉴스
지난해 12월19일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지점센터장이 한 라임 투자자와 나눈 대화 녹취록./제공=법무법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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