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6명 “등교수업, 학년별로 순차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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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가정에서 용산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신입생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노트북 화면을 통해 온라인 입학식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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