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23일 성북구 한 주택가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이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월 법무법인 케이앤오에서 ‘라임 살릴 회장님’이 실소유한 스타모빌리티에 보낸 195억원 상환 요청 공문. /김기정기자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고향친구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18일 라임 사태 관련 뇌물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