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인 전해철(왼쪽부터), 김태년, 정성호 의원이 지난 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초선) 워크숍에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 전 환하게 웃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017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발표하던 중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우 전 원내대표는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한 대통령의 첫 공약이기도 하고 국민의 절박한 요구인 추경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정말 국정운영을 마비시키려는 것”이라며 합의 불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