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의 '부따' 강훈…이번주 재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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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아동 성착취물의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따(대화명)’ 강훈(18)./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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