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52> 무역전쟁엔 장시성·코로나엔 산시성 부각...배타적 국가주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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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1일 중국 산시성 안캉시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시진핑 국가주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학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산시성은 과거 공산당 홍군이 대장정 끝에 새 근거지를 마련한 곳이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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