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 끝낸 金 '자력갱생' 강조...남북협력사업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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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순천인비료공장 전경./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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