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경감로에 위치한 경주타워 전경. 준공 13년 만인 올해 초에 이타미 준이 원작 저작권자임을 알리는 현판이 제대로 설치됐다. /사진제공=문화엑스포재단
유동룡(이타미 준) 건축가 /제공=이타미준 문화재단
제주 서귀포 포도호텔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지붕과 지붕이 잇닿아 있는 모습이 마치 포도송이 같다고 해 포도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붕의 능선은 제주의 야트막한 오름이나 전통 민가를 연상시킨다. /사진제공=ⓒSato Shinichi
비오토피아에 위치한 두손미술관. 천장에 설치된 창 때문에 마치 감싸쥔 두 손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Sato Shinichi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비오토피아에 위치한 수풍석미술관 가운데 수(水) 미술관. 천장에 뚫린 타원형의 공간을 통해 들어온 빛이 물에 반영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Sato Shinichi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비오토피아에 위치한 수풍석미술관 가운데 풍(風) 미술관. 나무 판자가 조금씩 휘어 있어 바람이 지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Sato Shinichi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비오토피아에 위치한 수풍석미술관 가운데 석(石) 미술관. 단단한 직사각형 형태의 건물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 한줄기 빛이 내부로 들어오게 설계했다. /사진제공=ⓒSato Shinichi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 전경. 단층의 소박한 건물이지만 박공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모자이크와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물이 마치 물에 떠 있는 배를 연상시킨다. /사진제공=ⓒSato Shin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