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베르테르’의 20주년 기념공연에서 베르테르 역을 맡은 엄기준은 2002년 시즌 첫 출연 후 가장 오랜 기간 베르테르 역을 연기했다./사진=CJENM
뮤지컬 ‘렌트’는 올해로 국내 초연 20주년을 맞았다. 2000년 초연 이후 2001·2002·2004·2007·2009·2011년 시즌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스타 배우를 배출했다./사진=신시컴퍼니
2010년 국내 초연한 ‘모차르트!’는 가수 김준수의 뮤지컬 데뷔로도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배우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진 김준수는 이번 10주년 기념공연 무대에 오른다./사진=E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