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저장고. 달러패권은 원유결제와 연동돼 있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AFP연합뉴스
기축통화국인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이 보유한 1조달러 채권이 많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따지면 적을 수도 있다. 미 재무부가 이번 분기에 찍는 채권만 3조달러에 달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길거리. 지난해 일본은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 중국을 제치고 미국채 보유국 1위로 올라섰다. 미일 밀월관계를 고려하면 일본은 언제든 구원투수로 나설 수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