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공장 만약을 위한 대피일뿐 2차누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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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방관들이 7일(현지시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앞에서 산소 실린더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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