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남북 생명공동체' 제안한 날, 北은 '앞에서만 평화'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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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방명록을 쓰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를 지켜보는 김정은. /연합뉴스
김정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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