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반쯤 드러난 n번방 창시자 ‘갓갓’, 13일 신상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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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12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 /안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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