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상원의원 ‘중국 코로나 책임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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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법적 책임 조사’ 청문회 도중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오른쪽) 상원의원이 동료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중국이 코로나19 발병 원인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경우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에 대한 광범위한 제재권한을 부여하는 ‘코비드19 책임법’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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