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상상력과 집단지성 어느 때보다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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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인 나타샤 진발라(왼쪽)와 데프네 아야스가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기자들에게 전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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